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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Hof...그리고...Sex - 57부
최고관리자 0 29,179 2022.10.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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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어디있는데.....?"




"조오기~~~~"






화장 떡칠한(^^;) 여자 5명이 있는 테이블을 가리키네요...






"암튼 보람씨 생일 넘넘 축하드려여~~~~"




"고마워여..언니~~~~"






"오빠..그럼 친구들이랑 놀께...맛있게 먹어~~~"




"응~ 그래....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구....






혜빈이가 살짝 윙크를 하며 일어 나네요...


근데 하필이면 보람이가 윙크하는 모습을 봤습니다....ㅡㅡ;






"호~ 울 사장님...아니...오빠.....능력 좋은데....저 언니는 언제 꼬신거예여..?"




"뭐래~~ 씨꾸랏~~~"






"아냐아냐~~우리가 보기에도 분명히 형님이랑 뭔가 있어...."






다른 알바 녀석들도 한마디씩 거듭니다....ㅡㅡ;


그냥 우스게 소리로 한거겠지만...괜히 찔리더만요....






부어라~ 마셔라~ 하다 보니까..


어느새 자리를 옮겨 감자탕 집으로 2차를 왔습니다..




중간에 수경이 누나가 오고싶다고 전화를 했지만...


그냥 매장 식구들끼리 있는게 좋을꺼 같아서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했습니다..






얼마나 또 마셨을까요,,,..시간은 벌써 8시를 훨씬 넘었더군요,,,,


보람이와 알바들 모두....피곤한 눈치였습니다...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자~~~"






여느 회식과 마찬가지로 한사코 싫다는 녀석들에게...


택시비를 집어주고...직접 택시를 잡아 가는것까지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남은 보람이와는 걸어서 갔습니다..




보람이 집에 거의 다왔을때..보람이가 말을 합니다..






"오빠~~~"




"응..?"






"나..생일 선물 하나만 더 해주면 않돼..?"




"말해..뭐든 해줄께....."






"음~ 오빠.....나..한번만 업어줘라~~~"




"아하하~ 그게 선물이야..?"






"응~ 나..꼭 한번 오빠한테 업혀보고 싶었어...."






알고 있습니다...


보람이가 부모님과 너무 일찍 헤어졌기 때문에.....


아빠에게도 업혔던 기억이 많이는 없었을겁니다.....






"그래...우리 이쁜이.....자~ 업혀~~~"






보람이의 앞에 쭈그려 앉아 보람이에게 등을 내보였습니다..


보람이가 제 목에 두 팔을 두르며 업혀 오네요....




너무 가벼웠습니다...


그렇게 키가 큰녀석이 왜 이리 가벼울까요.....






"으차차~~~"


"울 이쁜이 왜 이렇게 가벼워~~ 살좀 쪄야할텐데..."




"오빠~~ 나..않무거워..?"






"무겁긴 임마~ 너 살좀 쪄야겠다....왜 이렇게 가벼워~~~"




"아~ 좋다....오빠 등...무지 넓다....따뜻해......."






어쩌다 한두명씩 출근하는 사람들이 옆을 지날때 쳐다 봤지만...


전혀 챙피하다거나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보람아~~ 매장 일하는거 힘들지 않아..?"




"응~ 나..하나도 안힘들어~~~"


"애들도 착하구....손님들도 다들 좋구.....그리구.......오빠가 있잖아...."






"그래.......울 보람이...오빠 얼만큼 사랑해....?"




"음~~ 하늘만큼 땅만큼~~~~~"






오늘따라 보람이 집이 너무 가깝게 느껴지네요....


이대로 보람일 업은채 다시 있던곳으로 한바퀴 돌아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느틈에 보람이 집앞까지 다 와버렸네요.....






"울 이쁜이....잘자고..예쁜 꿈 꿔~~~"




"웅~ 울 오빠 꿈꿀께.....오빠도 조심해서 들어가고....이따 저녁에 봐~~"






"쪽~~~~~~~~~~~~~"






보람이가 제 입술에 뽀뽀를 해주고 제가 가는걸 배웅해 줬습니다...




그냥 발이 정애누나의 DVD방으로 향했습니다....


DVD방에 거의 다왔을때쯤 정애 누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민호씨~~~~"






정애누나가 무척이나 기다렸다는듯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네요..






"응~ 손님 많아..?"




"아니요....지금 세팀 있어요...민호씨는 회식..지금 끝났어요..?"






"응~ 지금 애들 모두 보내고 전화 했어...."




"민호씨..많이 피곤하죠...?"






"아니,,,그냥..조금....술을 너무 마신거 같아서...."




"민호씨....그럼...내일 오세요...."


"민호씨 너무 피곤한거 같아요..지금 목소리..."






"나..지금 정애 매장 거의 다왔어.....잠깐 얼굴만 보고 갈께...."




"저..정말요..?"






"응~ 지금 다왔어....미안해...나..그냥..정애 보고싶어서...."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열었습니다....






"딸랑~~~띵동~~~~~~~~~"






"민호씨~~~~"






정애 누나가 환한 웃음으로 절 맞아줍니다...






"미안....그냥 얼굴만 보고 가려고 왔어...."


"이틀동안 내가 일있어서 온다는 약속 못지켰잖아....."




"나..괜찮은데......고마워요..민호씨....."






"정애..피곤하겠다........"




"으응~~괜찮아요.....민호씨 얼굴보니까..피곤한거 다 없어졌어..."






"얼굴 봤으니까..됐어.....나..이제 갈께......"




"민호씨.....잠깐만......"






"응..?"






누나가 냉장고에서 숙취 해소 음료(컨D션..^^;)를 하나 꺼내 줍니다..


제가 올줄 알고 사다 논걸까요....정말 고마웠습니다...






"고마워.....이건 언제 사다놨어.....잘마실께...."




"조심해서 들어가요..민호씨......"






"아참~~ 정애야...."




"네..? 흐읍~~~~~~~~~~~~~"






대답을 하는 정애 누나를 끌어 안고 입을 마췄습니다....


누나가 잠깐 움찔 하더니 그대로 제목에 팔을 둘러 입술을 빨아 옵니다..






"쪼옵~~으음~~흐으음~~쪼오옵~~~쯔으읍~~~미..민호씨....하음~~쪼오오옵~~~"






저역시 누나의 탱탱한 엉덩이를 항하게 끌어당기고..


누나의 입술과 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전 술이 취해있어서 그랬다 치지만....누나에겐 정말 큰 모험이었을겁니다....


방에서 나오는 손님들은 문이 열리면 영화 소리가 크게 들려 알테지만..


만약 새로운 손님이라도 갑자기 들어 온다면..정말 큰일날 상황이니까요..




하지만...누나는 상관없다는듯 계속 제 입속에 혀를 집어넣어...


제 입속 이곳저곳을 핥고 빨아들이는데 열중했습니다..




다행이 누나와 저의 입술이 떨어질때까지 아무도 오지는 않네요..






"하아하아~~미..민호씨....하아~~~"




"정애야.....고마워~~~"






"하아하아~~아..아녜요..민호씨..제..제가 더 고마워요....하아하아~~"




"이제 정말 갈께....마무리 잘하고....내일 아침에 올께..."






"네..민호씨도..조심해서 들어가요....."




"응~ 이따 일어나면 전화 할께......"






그렇게 정애 누나의 DVD방에서 나왔습니다...




아~ 이제 정말 집에 가자~~~




큰길에 나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XX동......XXX아파트 4단지요~~~~"






택시를 타자 눈이 감겨 옵니다...


술은 조금식 깨는거 같은데...피곤한건 어쩔수 없네요..




집에 거의 다왔을때...전화가 왔습니다....


번호를 보니까....연주네요.....^^;




그냥 받지말을까..하다가 일단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오빠~~~"






"응~ 연주야......집에 들어갔어..?"




"네..? 나..오빠 기다리는 중인데여..?"






"응..? 뭐....?"




"뭐예여...오빠 회식끝나면 늦게라도 전화하랬더니,,그런다고 했잖아여.."






"아~ 그랬구나..미안......"




"오빠 지금 어디예여..?"






"오빠..지금 집에 거의 다왔어....미안해...깜빡 했나보다..."




"이씨~ 나..아직 이동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뭐..? 아직 그동네에 있어..? 친구들은...."




"애들은..좀전에 집에 다 갔어여.....나..오빠 전화 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 이걸 어쩌나......


아무리 연주가 일방적으로 잡은 약속이었지만....너무 미안하네요...






"연주야...오빠...다시 갈까..?"




"오빠..지금 어딘데여...?"






"응~ 집에 거의 다왔어....."




"오빠,..그럼....우리 집있는데서 내려여....나 짐 갈께여..."






"연주..집있는데서..?"




"네~~ 나..지금 갈께여....."






분명히 한번 하자는 뜻인거 같습니다....


그소리를 듣자마자 제 자지가 부풀어 올랐으니까요....^^;






"그래..알았어.....그럼..거기서 기다릴께...."






전화를 끊고 택시에서 내렸습니다....


어차피 지금 지나가던 동네가 연주가 사는 집이 있는곳 이었습니다..




갈증도 심하게 나고 속도 더부룩한거 같아서...


연주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탄산음료 하나를 사들고 마시려니...연주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응~ 연주야...."




"오빠 지금 어디예여..?"






"응~ 너희 집앞에 있는 편의점....음료수 마셔..."




"아~ 알았어여.......지금 갈께여......"






전화를 끊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주가 들어 옵니다...


술이 취하기는 커녕...연주는 말짱하네요.....






"오빠~~ 맥주 한잔 할까여..?"




"응..? 그럴까..?"






맥주 몇병과 안주거리할 과자 두어봉지를 샀습니다..






"어디가서 마실까...?"




"어머~ 오빠....밖에서 마시려구여..? 그냥..우리집에 가서 마셔여..."






어차피 그러자고 할줄은 알았지만.....




결국 둘이서 연주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도.....꼭 추천 하나와...간단한 리플 하나는 남겨주세요...^^*






비룡이..................................................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
















울 님들의 "추천"과 "리플" 을 먹고 사는..................................................비룡(砒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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