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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어머니...
야설닷컴 0 58,101 02.02 02:14

야설:

어디서부터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나는 아버지가 없었다...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혼을 하셨다는 소리만 들었지...


그래서 홀로 어머니 혼자서 나를 키워내셨는데 아버지 없는놈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하려고 어머니는


부단한 노력을 하신거 같았다...


중학교때 처음 망가라는 만화를 보게 되고 하필 그 만화의 내용은 근친에 관련된 내용이였다.


지금 기억으로는 아마 굉장한 미인의 어머니가 학교까지 찾아와서 아들과 한다는 내용이였다


어린나는 충격과 설레임에 한동안 그 망가만 보고 지냈던거 같았다. 왜 그랬을까? 왜 그래야만 했을까? 라는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혼자서 어떻게 어머니랑 해볼까? 갖은 고민과 다짐...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그런 생각들을 했는지도 모른다.


결국 상상속의 나로만 존재할 뿐... 결국 해답은 찾지 못했다...


그뒤로 취향이 중년으로 바뀌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지 모른다... 몰론 지금도 그렇지만...


세월이 흘러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된 나는 다른지역의 학교를 다니게 되어 주말에만 집에 갈 수 있었다.


주말에 잠깐 있다가 다시 학교로 매주 같은 생활이 반복되는 어느날....


굉장히 느낌이 이상한 하루였다...


어릴때부터 어머니의 젖가슴을 보고 자란 나지만... 하얀색 티에 봉긋솟은 유륜은 그날따라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매일같이 보던 어머니인데... 이런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몇번이나 되새김질 해봐도 그날은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생생한 기억이다...


거실에는 소파가 있어서 4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였는데... 그날 저녁 어머니와 티비를 보고 있던 날이였다..


한겨울은 아니였지만...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소파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욕실에서 씻고 나오신 어머니는 팬티차림에 하얀색 큰 티를 입고 계셨다.


내색은 안하려고 티비만 쳐다보고 있을 뿐... 머릿속은 온통 어머니의 둔부를 향해있었다.


분홍빛 팬티는 두툼한 살결에 약간 젖은 듯한 그런기분은 한참 성에대해 눈을 뜰 시기인 나에겐 욕망의 덩어리로 보였다.


로션을 바르는 모습이 한다리를 포개어 다리를 벌린채로 꼭 나를 봐달라는 식의 유혹과 같았다.


침이 꿀꺽.... 티비소리와 기나긴 정적만이 거실에서 맴돌았다.


이미 머릿속은 티비내용과 관계없는 혼자만의 상상이 펼쳐졌다..


어떻게 하면 좋지? 어떻게 하면 말 할 수있지..? 어떻게 하면 ......


그런생각들로 가득차서 나도 모르게 풀발기가 된 상태였다...


나는 소파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있었고.... 어머니가 내 머리의 반대편으로 누워서 한 이불로 덮었다.


이미 풀발기상태의 내 성기는 딱딱해져 있었고...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러던중,.. 갑자기 한쪽으로 쏠려있던 나의 한쪽발을 어머니가 허벅지사이로 끼우는 것이였다...


하필 내 발가락의 위치는 어머니의 보지위에 얹어서 있었다. 서로 다리를 포개니 자연스레 어머니의 발도 내 성기 근처에 와 있었다.


3분정도 흘렀을까.... 나도 모르게 발가락을 움찔거렸다...


분홍색 팬티위에 살며시 느껴지는 촉촉한 음부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 기억이다...


몇번씩 발가락을 꼼지락 거렸다... 티비만 바라보고 계시지만 이미 초점은 흐려있던것처럼 보였다..


그러다 아까보단 젖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그 순간 어머니가 허벅지를 꽉 조이셨고 나도 깜짝놀라서 꼼지락거리던것을 멈추었다.


클리토리스가 딱딱해진것을 알 수있었다... 한 십여분간을 그자세로 있었던거 같다...


머릿속은 하얘졌다... 아까부터 그 자세로 있었으니 화장실도 가고 싶어졌다... 계속 발기 된 상태로 있으니 이불을 걷지도 못하고...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내가 하고 있는걸 아는데도 아들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받아주신건가? 하고 지금은 이렇게 생각한다...


다음날 귀지를 파주신다고 누우라고 해서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누웠다...


나: 엄마 나 엄마 가슴 한번 만져봐두되?


엄마: 머할라고 만져...


나 : 그냥.... 내가 이거 먹고 자랐자나...


엄마 :.....


나는 그냥 만졌다... 부드러운 살결이 손 끝에서 짜릿하게 다가왔다.


집에선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계시기에 하얀색 티 위로 솟아오른 유두는 내가 만지니 갑자기 딱딱해졌다... 얼굴이 발개진건...


그날이 너무 아쉽다. 후회되고.


그날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차라리 그날 했더라면... 지금쯤은 어떻게 됬을까?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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