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장의 노예 -4부- -4부- " 뭐해요? 어서 빨지 않구~ " " ...... " 지수의 앞에서 무릎을 꿇은 준우는 아무런 말이 없다. 그래서 서서히 지수의 눈섭은 하늘을 향해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한 지수의 표정을 발견하지 못한 준우는 계속 지수의 발을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할뿐이었다. " 내가 오래 괴롭혔더니~ 지쳤나 보다~ " 지수는 언니의 말을 못들었다는 듯이 준우의 입에 발을 집어 넣으려고 안간힘을 다쓰고 있을 뿐이었다. 마침내 준우는 결정을 했는지 입을 서서히 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꺼끌꺼끌한 나일롱 양말이 준우의 입술을 긁으며 안으로 들어 왔다. 준우는 지수를 올려다 보면서 애절한 눈빛으로 ' 그만하면 안될까요? ' 라는 듯한 동정의 표시를 보냈다. 그러나 지수는 그눈빛을 무시하며 준우의 입속에 발을 집어 넣고서 발가락을 꿈틀 거려 보았다. " 지수야! 양말이라도 벗고해라! 꼭 그렇게 해야겠냐? " " 간만에 하는 거라서 해보는 거야! 언니는 매일 할거면서! " " 그거야 그렇지만... " 준우는 그녀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지는 못했고, 자신이 처해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쓸뿐이었다. 그때 지수가 기지개를 펴면서 한마디를 꺼내었다. " 아~ 피곤하다! " " 왜? 오늘 뭐하다가 오는 길이 길래? " 지수가 말하자 곧바로 여회장의 대답이 들려 왔다. 그러자 지수는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을 꺼내었다. " 그냥 지나가는 어린아이 한명 잡고서 그녀석 물건을 내보지로 삼켜 줬지~ " " 아니 또? " 준우의 두눈은 커다랗게 커지고 말았다.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은 지수의 입에서 나온 그한마디는 준우에게 더욱더 큰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어떻게 마무리는 어떻게 했는데? " " 그냥 울길래! 보내줬어~ 히히 " 그말을 끝으로 지수는 준우의 입에서 발을 빼기 시작했다. 그리고 말했다. " 아~ 이짓도 이젠 재미 없다. 좀더 화끈한거 없나... " " 너도 참 대단하다. 난 이런거 무지하게 재미 있는데... 이정도도 질리다니... " " 언니는 언니고 나는 나야! " " 그래? 쩝... 노예야! 이리와! " 준우는 무언가에 끌리듯이 여회장의 앞으로 기어 갔다. 그리고 여회장의 다리 앞에 무릎을 꿇었다. 자신이 왜이렇게 행동하는지 서서히 기억이 나지가 않은 그였다. " 자 들어와라! " 여회장은 그말을 내뱉으며 자신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준우는 당황하며 '무슨 말이냐? ' 라는 듯한 눈빛을 내보내었다. " 얼굴 집어 넣으라고! " " 예...? " " 아! 내치마속에 머리 집어 넣으라고! " 여회장은 준우의 머리를 자신의 치마속에 끌어 당기면서 말했다. 그러자 준우는 영문을 모른채 여회장의 치마속으로 머리를 집어 넣고 말았다. 어두컴컴한 가운데 무언가가 꿈틀 거리더니 이상한 냄새가 퍼졌다. 여회장은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잠시후 팬티를 다내린 여회장은 준우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를 향해서 끌어 당겼다. 그리고 말했다. " 한번 빨아봐~ 맛있을 거야! " " 웁.. 웁.. 회.. 회장님... 아까 발을 빨면 그만 한다고 하셨는데... " " 내가 언제? " 준우는 그녀의 치마속에서 인상을 찌푸리며 혀를 꺼내어 보았다. 혀를 조금 꺼내었지만 준우의 혀는 벌써 그녀의 보지에 닿아 있었다. 그러자 준우는 깜짝 놀라며 혀를 다시 집어 넣었다. " 빨리 시작해! 내보지 깊숙히 빨아줘! " " 언니! 그게 재미 있어? " " 어~ 이거? 얼마전에 해봤는데 꽤 재미 있더라! " " 그래? " 준우는 여회장의 치마속에서 그녀들의 대화를 들을수가 없었다. 그저 여회장이 빨라는 보지를 빨가 말까 고민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고민은 오래 가지 못하고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혀를 내밀어 보았다. 그러자 방금전에 닿았던 부분이 다시 닿고 말았다. " 그래! 이제! 깊숙히 넣어봐! " " 저녀석이 혀를 꺼냈어? " " 어 " " 호~ " 준우는 혀에서 그녀의 발을 빨대 보다도 훨씬 짠맛이 느껴졌다. 그리고 시큼하고 구리구리한 냄새가 그의 코를 진동시켰다. 그래서 자연히 준우의 표정은 찌그러질수 밖에 없었다. " 팬티를 올리기 전에 빨리 혀를 넣어봐! " 준우는 그녀의 그말에 자신이 그녀의 팬티속에 들어왔다는 착각을 느끼기 시작하며 혀를 꺼내어서 그녀의 보지속에 넣어 보았다. 그녀의 팬티속에 갇히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호~ 그만하기 전에 빨리 빨아라니깐 빠네? " " 어머? 진짜? " " 아~ 아~ " " 핥아? " " 아~ 아니... 집어 넣고 있어~ 하~ 느낌 좋아~ " " 진짜 재미 있어? " " 응 " 준우는 자신의 혀가 더이상 들어갈수도 없을 정도에 까지 들어가자 여회장은 보지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준우의 혀는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었다. 그녀의 털에 머리를 박고 있던 준우는 자신의 얼굴을 간지르는 털을 피하고 싶었지만 혀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러한 사정을 여회장은 알고 있다는 듯이 엉덩이를 좌우로 살짝 흔들어 보았다. 그래서 혀를 따라서 준우도 따라 움직였고 털들은 준우의 얼굴을 더욱더 열심히 간질렀다. " 에! 에! 에...에! " " 아~ 기분 좋아! 뭐라고 하는지 몰라도 조용히좀 해! " 여회장은 서서히 보지에 힘을 뺀다. 그와 동시에 준우는 혀를 냉큼 입속에 집어 넣는다. 긴장을 한탓에 그는 침을 꿀꺽 삼키고 말았다. 그러자 이때까지 여회장의 보지를 빨았던 혀에 묻었던 그녀의 보짓물이 준우의 목을 타고서 내려 가고 말았다. " 엑... " " 왜 그래? " 여회장은 자신의 치마속에서 준우의 얼굴을 빼내며 말했다. 준우의 얼굴에는 그녀의 털들이 몇가닥 묻어 있었고, 더웠는지 얼굴전체에는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입가에는 그녀의 보짓물이 흐르고 있었다. " 윽 디러! " " 언니건데 더러워? " " 그래도 더러운건 더럽지... " 여회장은 티슈를 몇개 뜯어서 준우의 얼굴을 딱았다. 그리고 지수에게 말했다. " 너도 해볼래? " " 나도? " 준우는 힘없는 눈초리로 천장을 바라보다가 여회장의 말에 눈동자를 부풀렸다. " 좋아! " 준우는 그대답에 더욱더 눈동자를 부풀리며 지수를 바라 보았다. 그녀는 이미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내려다 보고 있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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