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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로 산다는것
야설닷컴 0 32,993 05.31 12:43

야설:그 분을 모시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불행한적이 없었다. 


회색 빛 이었던 내 생활에 그 분이 들어와 주셨고 


머리채를 잡힌 채 입이나 보지로 그 분의 물건을 받아 들일때 비로소 나는 행복해진다. 


온전히 그 분을 위해 쓰여지고 싶고 


언젠가 더렵혀 진 채로 버려진다고 해도 나는 지금의 추억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 날은 어쩐일인지 화가 잔뜩 난 것 같았다. 


아마도 회사나 집에서 스트레스가 있었던 모양... 


얌전히 옷을 벗고 그 분 곁에 앉아 아무말도 하지 않고 기다렸다. 


“ 엎드려 ”  


20분정도 눈길 한번 주지 않으시더니 내게 건넨 첫 마디였다. 


‘ 잘 있었냐 ’ ‘ 밥은 먹었냐 ’ 등 다정하고 일반적인 인사조차도 못 받는게 내심 섭섭할때도 많지만 


 그 분에게 나는 암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에.. 


또 그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조용히 엎드렸다. 


그 분이 와이셔츠의 손목 단추를 풀어 팔을 걷고 내 곁에 다가섰다. 


큰 손으로 힘껏 내 엉덩이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한 대 한 대 쌓일 수록 엉덩이가 뜨거워지고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픈기색을 내서 그 분의 심기를 흐트리고 싶지 않았기에 숨을 참았다. 


짝 - 소리가 날때마다 숨을 참았고 발가락까지 움츠러 들었다. 


눈물이 그렁거릴 만큼 아팠지만 그게 너무 좋았다. 


힘들고 지친 그 분이 나를 찾아 와 준것도 행복했고 


그 분의 방식대로 나를 아껴주시는 것이기에 고통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30분가량 아무말도 없이 분풀이 하듯 내 엉덩이를 내리치던 손이 멈췄다. 


그제서야 뜨겁고 빨갛게 손자국난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 아.. 좀 살 것 같다 ” 라고 했다. 


나 한테 한 말도 아니고 지나가듯 혼잣말로 뱉은 말이었지만 


그 분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풀렸구나..하며 스스로 암캐로서의 쓰임에 만족했다. 


나는 그런 행복감이 밀려올때 아래도 젖으며 더 사랑받고 싶었다. 


그런 나를 눈치채시고는 나를 일으켜 앉히고 입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내 머리채를 잡고 있는 힘껏 끌어 당기시며 목구멍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목젖을 쿡쿡 찌르는 탓에 눈물이 주륵 흐르며 컥컥 거리는 소리도 냈다. 


헛구역질이 올라오면서 끈적한 침이 미친듯이 새어나왔다. 


그런 나를 내려다 보며 뺨을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또 혹한 매질을 견디다 쓰러져 숨만 내 뱉고 있으면 그제서야 젖은 내 보지를 만져주셨다. 


클리를 손톱으로 있는 힘껏 눌렀다. 


너무 아파서 악 소리를 내지르면 그제서야 씩 웃으시며 손가락 두개를 한꺼번에 질 안으로 밀어넣었다. 


이미 흥건히 젖은 내 보지는 손가락 두개쯤 거뜬히 받았다. 


손가락 하나를 더 넣고 온통 내 보지를 헤집어 놓았다. 


덕분에 내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내려 항문까지 젖어있었다. 


“ 개처럼 엎드려봐 ”  


그 분의 말 한마디에 침대에 엎드려 상체는 숙이고 엉덩이는 치켜 들었다. 


내 항문에 침을 뱉어 보짓물과 침으로 적시고는 모텔 냉장고 안에서 비타민음료병을 꺼내 


음료를 단숨에 마시고는 빈 병을 내 항문에 갖다 댔다. 


차가운 유리병이 닿자 움찔거리며 신음이 흘러나왔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그 분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유리병을 내 항문에 밀어넣었다. 


충분히 애무후 삽입하는 그런것이 아니라 


무작정 힘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나 또한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스스로 손가락으로 클리를 부비며 더 흥분하려 하기도 했고 


양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벌리며 유리병이 잘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왔다. 


그러나 젤도 없이 쑥 들어갈리 만무했고 애를 쓰면서도 기어코 넣으려는 그 분이 애같다고 생각했다. 


귀여웠고 


한없이 사랑스러웠다. 


내 항문에 병을 반쯤 박아두고 드디어 보지에 그 분의 물건을 넣어주셨다. 


유리병을 조금씩 넣었다 뺐다 하는 것과 동시에 보지안에 있던 물건도 피스톤질을 했다. 


행복했다. 조금이라도 더 그 분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싶어서 엉덩이를 더 밀착시켰고 좌우로 흔들어댔다. 


내 것인지 그 분의 것인지 모를 애액이 넘쳐 흘러 허벅지까지 적셨다. 


앞뒤로 다 그 분에 의해 당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견딜수 없었다. 


가슴이 벅차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암캐, 발정난년 등등 섹스하며 내 뱉어지는 거친 말들도 나를 더 흥분시켰다 


정신이 아찔해 질정도로 흥분하며 짐승처럼 신음소리를 뱉다보니 그 분도 흥분해 있었고 


얼마가지 않아 자지를 빼고 내 얼굴에 탁탁 치며 사정 할 준비를 했다. 


곧 따뜻한 정액이 내 얼굴위로 뿌려졌다. 


얼굴에 정액을 잔뜩 묻힌채 뭐가 그리도 아쉬운건지 손가락으로 클리를 비비며 자위했다. 


그런 나를 보며 “ 미친년 ” 이라고 한마디 하시고는 담배를 피우며 한쪽 손으로는 내 가슴을 주물렀다. 


 행복했다 


시간이 멈췄으면 했고 그 분이 내준 매질로 인한 손자국도 지워지는게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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