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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녀 - 중편
최고관리자 0 41,240 2023.06.1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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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철호는 금이의 신음소리가 꿈에서도 들리는도 상태에 이르렀다. 자신의 마눌과 비교를 하는... 비록 바람아닌 바람을 피며 40대초반의 약간은 문란한 생활에 익숙한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노래방도우미나 달란한 곳에서 단란하게 생활하는것이 일반적이었지만, 금이의 신음소리와 보지의 조임.. 그리고 움직임은 지금까지와 합궁을 했던 어느 여자들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강한 인상과 자극으로 철호를 잠못들게 하고 있었다. 그 스릴감때문인지.. 아니면 친구에게 배신을 하면서까지...아니 정확히 친구의 부탁을 못이긴척 그냥 누워있었던 그 상황에 애써 정당성을 부여하며 혼자서 맥주를 마시며 침대에 누워 있는 와이프를 한번 더 바라본다.. 나이는 금이가 1살이나 어린 30중반이라지만...이렇게 다른.... 와이프의 생활에 찌든 모습을 누굴 탓하라먄은... 그래도 자꾸 비교가 되는 철호다.. 조심스럽게... 철호는 옷을 줏어입고 맥주 한캔을 다 비웠는데도 운전을 하러 간다. 음주단속에 걸릴지도. 사고를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이미 철호의 머릿속에는 들어있지도 않은 채.. 새벽1시가 넘은 시간을 확인하고 가만히 수철의 집앞에 차를 세운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집안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거실에서 깜빡이는 불빛이 보이고 있었다. 아직도 잠을 안자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지..혹시나 하는 생각에 철호는 핸드폰을 들어 떨리는 손으로 거사를 치루고 나올때 따온 금이의 번호를 누른다. 기본 벨소리가 얼마 지나지 않아 금이의 잠김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철호씨?] "예.." [......] "도저히... 잠이 안와서요.." [.........] "혹시 수철이 자나요?" [예....] "잠깐 볼 수 있을까요?" [.......] "잠깐만이요.. " [안 돼요..] "....잠깐도 안 돼요?" [.....] "저 지금....술을 많이 마셔서요.." [...] "그럼 제가 들어갈까요?" [아..알았어요.. 기다리세요...] 핸드폰을 끊고 기다리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금이가 은빛 아이보리 원피스 슬림에 가디건만 걸치고 슬리퍼 차림으로 문을 나오는걸 보게 된 철호다.. 아무리 봐도 나이 30중반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걸을때마다 슬림에 감기듯 도드라지는 허벅지의 굴곡과 정말로 약간 나온 아랫배는 20대의 몸매를 다시 보게 된듯 착각을 일으키며 아무것도 하지않은 철호의 자지를 발기시키고 있었다. 금이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이내 철호가 타고 있는 차에 올라타곤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 "....." 철호는 금이의 가슴과 허벅지를 대놓고 보게 된다. 그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금이는 가디건을 조여매며 입을 열었다. "이.. 시간에 왜요?" "...." 말대신.. 철호는 자동차의 기어를 p에서 d로 옮기곤 그대로 액셀에 발을 올려 밟는다. "처..철호씨!..." "..." 거칠게 골목을 빠져나온 철호는 당황하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금이를 무시하곤 큰 도로로 차를 옮겨선 그대로... 일산으로 가는 자유로를 올라 탔다.. "지..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안되겠다... 나 도저히 못참겠네.." "...처..철호씨.." 금이가 가디건을 더 조여매며 떨리는 눈으로 철호를 바라보지만, 이미 철호는 이 다음의 상상에 자지를 벌떡이며 속도를 더 내기 시작했고, 새벽의 막힘없는 도로로 얼마지나지도 않아서 망한... 거의 인적이 드문 휴계소 아닌 폐가에 차를 세운다. 그리곤 시동을 완전히 끄곤.. 그대로 의자 깊숙이 몸을 기대어 앉는다. 이미.... 금이도 다음에 일어날 일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있는지.. 그러나 인정을 하지 않으려는 듯 더 가디건을 조여 목을 조이듯 방어선을 둔다. "궁금한게 있는데... 그땐 왜 그런거야?" ".....예?" "그날.. 나 술에 취했을 때....아무리 수철이가 대놓고 나갔다고는 하지만... 금이씨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 "정말로.. 수철이가 만족을 못 시켜주나? 그래서 싸운거야?" "...전요.......화가 나서 그런거에요.. 단지 화가나서.." "화? 화난다고 남편의 친구와 보지를 마춘거라고?" "...." "그리고.. 수철이는 끝까지 모르던 눈치던데.. 혹시 얘기했나?" "....." "후~....금이씨 그렇게 안봤는데... 많이 밝히는군..." "...." "근데.. 나도 여자를 좀 밝힌다고 자부했는데 말이야....당신 안고 나니까.. 지금까지 보지들은 보지가 아니더라고...." "....저속한 말은 삼가해주세요.." "저속?... 누가 먼저 올라 탔는지.....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구만.." "철호씨... 그만 집으로 돌아가요.. 저 이런 분위기 싫어요.." 창문밖으로 보이는 적막하고 삭막한 밖의 풍경에 어두운 차안의 시아에 적응할 시간이 지나자 철호의 눈에도 음산하게 보여진다..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들과 함께 구석에 주차를 정면주차로 대놓은 차안에서의... 바로 앞 폐가마져 공포를 느끼게 할 정도였다.. "좋지 않나... 이런 분위기?" "....무서워요.." "집에 갈까?" "...예." "그럼.. 한번만 더하자.. " "...." "나.. 그날 이후로 내 와이프는 여자로도 안보인다....다시한번.. 한번만 더하자.." "...철호씨... 철호씨는 제 남편 친구잖아요. 그런데.....한번 실수 했다고 그걸 가지고 협박하시면 안 돼죠." "협박? 이건 부탁인데...." "..." "정말로.. 정말로 생각만해도 자지가 꼴려서 아프다..." ".." "이거봐라.... 나 오는동안 계속 이상태였어.. 그리고.. 실수라고 하기엔..너도 즐겼잖아... 그렇게 대놓고 즐기곤..." "..." "하자..여기서 하자.." "철호..읍~~" 그대로 금이의 입술을 덮친 철호는 거칠게 가슴을 움켜 잡았다. 좁은 차안에서 상체만 비틀어 금이의 머리를 잡고는 진하게 키스를 하는 철호였고, 머리를 뒤로 치우려던 금이는 먼저 닿게된 좌석의 머리받이에 그대로 철호의 키스를 받게 되었다. 움켜진 슬림의 감촉은.. 정말로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감촉과 함께 그때 제대로 만지지 못한 금이의 가슴의 형태를 그대로 철호의 손에 느껴지게 한다. 몸을 더 움직여 철호는 아예 크로스형태로 금이의 몸을 덮고는 어렵게 손을 뻗어 좌석의 등받이 손잡이를 잡고 당긴다. 그대로 눕게된 금이는... 철호와 키스를 멈추게 되었고 숨을 헐떡이며 그대로 눕게 되었다. 왼손을 자동차의 보조석 유리쪽에 짚곤 어두운 가운데도 번뜩이는 눈으로 금이를 내려보게 된다. 음미하 듯.. 금이의 시선과 교차하곤 목을 따라 가슴에서 머물던 시선과 함께 손이 다시 움직여 금이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가디건을 거칠게 벗기기 시작했다. "자..잠깐만요.. " "가만히 있어봐." "오..옷 찢어져요...." "..." 금이의 말에 철호가 몸을 세운다. 그만하라는 말이 아닌.. 옷이 찢어진다는 금이의 말에 놀랍기도.. 그리고 역시 자신이 느꼈던 섹기가 오해가 아닌걸 알게된 철호는 금이가 가디건을 벗고 바로 눕자 이젠 거칠거 없다는듯 거칠게 그녀의 위에 다시 몸을 포개며 좁은 차안에서 금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뜨거운 키스와 함께 주무르던 손을 슬림의 끈을 조금씩 젖히며 금이의 가슴을 노출 시켰고, 이내 보여진 검은 색의 큰 유두가 철호의 눈을 때지 못하게 한다. 키스를 하던 입을 때어 그 젖꼭지를 한입에 물고는 혀를 굴리고 입을 쪽쪽거리며 맛을 보기 시작한다. "으~~음~~~~음~~~~~으..." 머리를 의자의 머리받침에 기대곤 고개를 약간 젖히며 철호의 머리에 손을 얹고는.. 가슴에 느껴지는 자극에 조금씩.. 허벅지를 꼬으기 시작한 금이는 이내 철호의 잡고 있던 머리를 옮겨 다른 쪽 젖꼭지를 빨아 달라고 한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철호는 순순히 금이의 움직임에 어렵게 몸을 지탱하며 반대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방금전보다 조금 더 거칠게 이빨로 깨물기까지하며 자극을 시작했다. "아~~~음..음~~음~~아...핡......" 금이가.. 심하게 허벅지를 꼬으기 시작한다. 철호의 머리를 잡고 있던 손에 더 힘을 주며.. 그렇게 조금씩 꼬으던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슬림의 치마자락 아래로 하얀 허벅지의 탄력을 느끼던 철호가 손을 내려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하자.. 그 벌어짐은 더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철호의 손에 닿게 된 실크 팬티의 중앙은.. 이미 보짓물로 젖어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철호의 손이 살짝 닿았는데... 신음소리가 더 커진다.. "흑~~~아아~~~...." 입술을 오므리며 젖꼭지를 당기듯 빨기 시작한 철호는 젖어 있는 팬티의 틈사이를 손가락을 세워 강하게 누른다.. 실크의 감초게 젖어든 느낌의 형용할 수 없는 감촉으로 몇번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금이가 허벅지를 더 크게 벌리며 철호를 잡고 있던 손중 한 손을 내려 철호의 손목을 잡고는 더 잡아 당긴다. "흑~~흐~윽~~~~아~..." 철호가 금이의 팬티중앙을 젖기며 그 많은 애액을 손가락에 그대로 느낀 채 천천히 두개의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 미끄거리며 빨려들어가 듯.. 손가락이 보지속을 꽉 채우며 들어갔고, 이내 그 비좁은 틈으로 보짓물이 넘쳐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학~~~~~아~~~.........나.........이.러면 안 돼는데.. 너무. 좋아요.." "하자.. 여기서 한번 하고.. 모텔로 가자." "..예." 철호는 넣었던 손가락을 빼고는 서둘러 허리띠에 손을 올려 풀기 시작했다. 금이도.. 앉은 채.. 슬림 아래로 팬티를 벗기 시작한다. 철호가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내린다. "덜컹~" "탁!~~ 털썩" 금이를 바라보며 어렵게 바지를 내리는데 갑자기 열린 차문으로 자신의 뒷덜미를 잡은 손에 그대로 차밖으로 끌려 나가듯 내동댕이 쳐졌다. "퍽! 퍽!!!퍽!퍽" 내동댕이를 쳐진 채.. 갑자기 날라온 발길질에.. 정신을 못차리며 손으로 얼굴을 막기도 급급한 철호는 그제야 낄낄대며 자신을 밟고 차고 있는게 사람이고.. 남자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명이 아닌 두명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철호를 발로 차던 남자가 뒷주머니에서 접이식 작은 칼을 꺼내어 섬뜩한 칼날을 보이며 철호의 목에 가져다 됀다. 그때.. "악!~~ 사..살려주세요!" 금이의 목소리가 차속에서 들려왔다. 철호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보조석의 문을 열고는 다른 한 놈이 금이의 머리를 짖누르며 칼로 위협하는 모습이 철호의 시선에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목에도 섬뜩한 칼날의 차가운 감촉이 그대로 전해졌기에...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다. "키키키.. 재미 좋수다... 딱 보니까.. 부부는 아니구만..... 우리도 재미 좀 보게~~~ 가만히 있으쇼.." "....다..당신들.." "당신?!!! 콱!.. 그냥.. 조용히 우리 형님하고 나하고 돌아가면서 거사 치를때까지.. 조용히 있으라니까.. 어차피 뚫린 보지 저놈도 이놈도 왔다갔다 하는거지...." 그대로 칼에 힘을 더 주며 철호를 위협하는 큰 체구의 남자와 달리... 금이는 필사적으로 반항을 하는지 들썩이는 차안에서는 연신 고함소리와 함께 제대로 올라타질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것 또 한 시간문제 인듯 보였다. 벗다만 금이의 팬티는 이미 벗겨져서 왜 저기에 걸려 있는지도 이유를 모른 채 룸밀러에 걸려 있었고, 좁은 차안에서 바둥거리던 금이의 하얗게 빛을 받고 있는 허벅지 사이로 남자의 하체가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이는 끝까지 반항을 했고, 그에 남자의 행동이 더 거칠어지며 급기야 금이의 뺨에 따귀를 갈긴다. "이 년이!! 뒤질라고!!" "자..잠깐!!!" 철호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치게 되었다. 그 소리에.. 놀란 큰 체구의 남자에 칼이 들려 있던 손에 힘을 주게 되었고 작은 상처를 목에 남기게 된 철호였다. 차안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철호의 목소리에 작은 체구의 남자와..금이마저도 겁에 떨며 철호를 바라보게 된다. 철호는 잠시 숨을 고르며.. 그 차안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 한다. "같..같이하자! 어차피 당할 거.. 나도.. 그리고 금이도 즐기게 같이 하자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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